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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임신 중 고열로 힘들어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사야와 함께 임산부 등록을 하기 위해 보건소를 찾았다.
심형탁은 "고열로 입원까지 했다. 나 정말 무섭다. 아프면 나한테 말해주면 되는데"라 한탄했다.
사야는 "부담주는게 아닐까 걱정이 된다"라 고백했다.
머뭇거리던 사야는 "초코 회오리빵이 먹고 싶다"고 했고 심형탁은 "열어보라"며 미리 준비해둔 빵을 건넸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