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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BJ 겸 유튜버 과즙세연과 목격되면서 과즙세연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지난 8일 미국 길거리를 담는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을 통해 방 의장과 과즙세연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일각의 시선에 대해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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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은 "원래 집이 지방인데 지금 엄마, 작은 언니랑 셋이 서울에서 살고 있다. 제가 마련한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라며 경제력을 어필하기도. 탁재훈은 "연봉이 어마어마하다. 효녀다. 뭘 하는데 이렇게 많이 버나?"라고 질문했고 과즙세연은 "수익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가슴이 드러나는 옷을 예쁘게 입고 춤도 추고 애들이랑 좀 싸우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과즙세연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 영상은 조회수 270만회를 기록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