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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바보가 된 남편 이지훈을 공개했다.
11일 아야네는 "내가 남편을 낳았지 뭐…"라며 뿌듯하게 남편 이지훈과 딸이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아야네가 선택했던 초호화 산후조리원은 2주 입실 기준, 객실에 따라 2500만 원 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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