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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수영이 "내게 가장 큰 도전은 맛이었다"고 말했다.
'정글밥'은 원시 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 구석구석 전파하는 글로벌 식문화 교류기를 담은 예능이다.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 등이 출연했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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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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