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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둥이들이랑 다니면서부터는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쌍둥이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다른 유모차로 갈아탔는데 이제는 엘리베이터 안 기다리고 유모차를 접고 들어서 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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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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