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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광복절을 맞아 가수 션이 주최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배우 윤세아가 해당 행사에 참여하며 뜻깊은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임시완과 션은 태극기가 그려진 운동복을 입고 마라톤 시작 전 묵념하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션의 마라톤 번호는 1945년을 상징하는 '1945'로, 광복절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다.
윤세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815런 사진을 직접 게재하며 "번호 1번을 달고 첫 번째 페이서로 함께 했습니다. 81.5km 완주를 향한 션의 발걸음마다 힘을 실어주세요"라며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