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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벌써 둘째 생각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아들과 함께 나들이 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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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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