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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홀로 조리원에서 무서움에 덜덜 떨었다.
광복절에 아들을 출산한 이다은은 홀로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는 모습. 남편 윤남기와 딸 리은이가 집으로 가고 혼자 남자 이다은은 천둥소리에 무서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다은은 뒤늦게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를 보며 무서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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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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