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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돌싱 생활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율희는 25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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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즘 근황에 대해서는 "집콕하다가 일하고 미팅하고 집에서 뒹굴뒹굴한다"고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을 갖고 있는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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