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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드디어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만났다.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마침내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첫 인사드리기에 성공했다.
그는 "잘 만나고 있고, 제가 잘...앞으로 예쁘게 사랑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러나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뭐 그리 급하다고...기간을 가지고 오래 좀 사귀어보지"라고 대답했다. 싸해진 분위기 속에 여자친구 아버지는 "5개월 지나도록 왜 한 번도 안 왔어? 이렇게 처음 보면 우리는 당황스럽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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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심현섭은 이천수와 함께 '울산 시장님'을 직접 만나는 행보에 나섰다. 울산 시장은 '선암호수공원',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 등 심현섭을 위해 내로라하는 결혼식장 후보군을 추천했다. 그리고 울산 공항에 결혼 응원 현수막까지 걸리면서 심현섭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9월 2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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