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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생일을 맞아 아들과 호텔에서 파티를 즐겼다.
오윤아는 27일 "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요번 생파도 행복했다.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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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을 통해 공개연애에 도전한다.
20일 첫 방송된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꿈꿔온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