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엄태구가 데뷔 17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엄태구는 오는 9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인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을 개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엄태구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