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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원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날 김지원이 선택한 의상은 블랙 원피스와 화이트 원피스. 시크함과 청순미를 동시에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김지원. 정반대의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 중이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까지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홍해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김지원은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BE MY ONE'를 진행 중인 가운데 도시별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