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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MBC 신개념 청소 솔루션 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브라이언과 뱀뱀이 '칭찬의 집' 특집으로 강남 그리고 빽가의 집을 방문한다.
이어 방문한 두 번째 칭찬의 집은 빽가의 집이다. 빽가는 브라이언이 연예계 청소광으로 인정한 적이 있을 만큼 깔끔하기로 소문난 인물. 브라이언은 그런 빽가에게 "제발 스트레스 좀 풀어줘"라며 간절히 부탁한다. 그에 화답하듯 빽가는 최신 청소 장비와 종류별로 구비된 섬유 유연제를 보여주고, 청소광들은 힐링 데이를 되찾았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두 청소광은 빽가의 집을 구경하다 곳곳에 숨어 있는 먼지를 찾아내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런가 하면 냉장고를 확인하던 중 유통기한을 2년이나 넘긴 제품이 발견된다. 칭찬의 집에서도 여전히 청소광 모먼트를 자랑하는 브라이언, 뱀뱀과 강남의 예상치 못한 합동 수색에 빽가는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