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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43세 배우 오윤아가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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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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