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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성균이 "걱정했던 균케이,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6에 출연해 아이돌 균케이로 변신, 뜨거운 반응을 모은 것에 대해 김성균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싶었고 한 번 망가져봐도 괜찮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 우리 아이들이 삐뚫어질까봐. 도전에 좋은 반응을 보내줘 감사하다"고 웃었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가 보호관찰관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우빈, 김성균이 출연하고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