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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돌싱글즈6' 첫 방송에서 한 돌싱녀가 과거에 알던 지인을 발견하며 첫날부터 비밀스러운 라인을 형성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이들의 대화가 점점 은밀해지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더욱 증폭됐다. 서로의 이혼 소식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대화를 나누며 두 사람은 "나중에 얘기하자"라며 분위기를 이어갔고, 이는 곧 '비밀 라인'이 형성되는 모습으로 비춰져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튜디오의 4MC들은 두 사람의 사연에 "희한한 사이네. 앞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라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고, 은지원은 "출연자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앞으로 무조건 재미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로운 시즌의 돌싱남녀들이 보여줄 저돌적이고 솔직한 매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