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22기 영호가 옥순과 현숙 사이에서 갈등했다.
옥순과의 대화에서 영호는 양육자와의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답이 없는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옥순은 "그냥 보통 기수라고 생각하고 얘기해 보자"며 영호의 부담을 덜어주려 노력했다. 이 대화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 스타일과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한층 가까워졌다.
그러나 영호는 현숙에게도 마음이 흔들렸다. 현숙은 다른 돌싱녀들에게 자신의 배우자 기준에 대해 언급하며 영호와의 대화를 떠올렸다. 영호는 그녀와의 관계에서도 고민하며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