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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체중계에는 '44kg'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고, 출산 전 몸무게로 완벽하게 돌아왔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딸 루희 양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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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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