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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나가 둘째 동생과 화해했다고 밝혔다.
둘째 동생이 운영하는 학원을 방문해 함께 운동도 했다는 미나는 "그동안 둘째랑 사이가 멀어져서 몇 년 안 보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된 자매. 4년간 학원 운영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동생. 뿌듯하네요. 이제 더 대박 나길"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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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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