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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예능 대세' 덱스가 1년 만에 다시 '전지적 참견 시점'을 찾는다.
또한 덱스는 충격 요법으로 정신을 각성시키며 운동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인다.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바벨을 들어 올리며 투혼을 발휘하는 덱스의 모습은 마치 올림픽을 방불케 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덱스는 트레이너와 복싱 대결도 펼친다. 대결 도중 유혈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해지면서 과연 덱스가 복싱에서 승리해 '쎈 덱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