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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개그우먼 이은지가 "극악과 극락이 공존한 단짠단짠 예능이다"고 말했다.
'극한투어'는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 강지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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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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