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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태원 신혼집 '노을뷰'를 자랑했다.
앞서 손담비는 이태원 신혼집에 대해 "전체는 91평인데 방이 작다. 방 세 개, 화장실 세 개인데 거실과 안방이 제일 넓다. 저희가 같이 살기엔 둘이서는 완벽한 집인데 아기가 있으면 아기 방이 없다. 옷을 다 처분하고 들어 왔는데"라고 설명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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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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