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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의 기대작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오는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고정 편성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첫 회에서는 유연석과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신혜가 출연해, 두 사람의 재회가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박신혜와 유재석, 유연석의 찰떡같은 케미스트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며 첫 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첫 녹화 날 비가 내리면서 프로그램의 지난 우천 녹화와 같은 '날씨 평행 이론'이 웃음을 자아내며 좋은 징조로 해석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