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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백종원이 새 팀을 꾸렸다.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이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함께 남극으로 떠난다.
제작진은 "남극에서 의미 있는 요리를 하고 싶다는 백종원 셰프의 진정성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이다.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도 남극에서 한 명의 대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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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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