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새벽 육아 얼마나 힘들면...결국 붕어빵 子 옆 쿨쿨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27일 강재준은 "12시 수유 및 트름 완료. 깡총아 먹었으면 이제 자자"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육아 중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곤히 잠든 아들 옆에서 똑같이 눈을 감고 잠시라도 휴식을 취해보려는 분위기. 특히 입을 벌린 모습마저 똑닮은 붕어빵 부자 비주얼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강재준은 "육아 동지 여러분 지치지 말자고요. 저도 여러분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육아팅!"이라며 랜선 육아 동지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