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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정글 팀', '피지컬 팀', '군인 팀'의 막강한 전력을 선보인 가운데, 생존왕의 자리에 도전할 마지막 퍼즐 '국가대표 팀'의 활약상이 담긴 네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10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수영 황태자' 박태환X'육상계 카리나' 김민지X'조선대표' 정대세가 '월드 클래스'의 정신력과 피지컬로 정정당당히 '생존왕'의 왕관을 거머쥐기 위해 나선다.
한편, 한국 최초 올림픽 수영 금메달의 주인공 박태환은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확실하다...박태환은 '물 괴물'이다", "포유류하고 어류의 혼혈"이라는 타 멤버들의 두려움 섞인 찬사 속에 여유롭게 바다 수영을 즐겼다. 박태환은 "우승했을 때의 이 기분을 매번 느껴야겠다"는 선전포고를 날리며 '마린보이'의 귀환을 선언,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10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