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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흑백요리사'로 한창 주가를 올리는 정지선 셰프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시선 셰프는 "오늘은 증평군에서 인삼 요리 개발을 제안 받았다"라 밝혔다. 그는 "증평세어 10월에 인삼 축제가 열린다는데 스타셰프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참여하게 됐다"라 전했다.
그렇게 나선 정지선 셰프 앞에 정호영이 등장했다. 두 셰프 사이에 팽팽한 기싸움이 오가고 정지선 셰프는 "저 요즘 핫하다. MBC '라디오스타'에 '6시 내고향' 고정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도 나갔다"라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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