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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갑작스러운 얼굴 변화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매일 매일 다른 사람을 만들어주는"이라며 스태프들을 언급한 뒤 "고마워요"라는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는 이시영이 최근 파리패션위크를 방문한 모습을 두고 성형 의혹이 일었기 때문. 일부 네티즌들은 이시영의 달라진 외모를 보고 "화장법이 바뀌어서 그런 듯", "평상시 시영 씨 모습이 아닌데, 얼굴에 변화가 보인다"는 등의 논쟁을 이어간 바 있다.
이에 이시영도 "매일 매일 다른 사람을 만들어 준다"면서 스태프들의 노고를 언급, 성형설에 대한 간접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