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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안재현이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홈슨트(홈+도슨트)'한다.
오는 9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CJ온스타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6회에서는 MC 안재현이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부부의 집을 첫 방문한 안재현은 창문 너머로 한 가득 쏟아지는 녹음과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 안 풍경에 "예쁜 카페의 숲 속 정원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널찍한 복도에는 "런웨이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탄성을 터뜨리고, 장신인 부부의 키에 맞춰서 설계한 대면형 식탁에는 "제 소원이 돈 많이 벌어서 제 키에 맞는 아일랜드 식탁에서 요리하는 것"이라며 선망 어린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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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눈을 즐겁게 하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홈슨트 할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6회는 오는 9일(수) 밤 9시에 CJ온스타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전진-류이서가 거주하는 두 번째 신혼집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전용면적 165m2(49평) 아파트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SBS '하우스대역전'에 출연, 7200만원 규모로 집 전체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