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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새롬이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리액션으로 '이제 혼자다'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8일(화) 오후 10시 첫 정규 방송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새 멤버 김새롬이 기존 멤버들과 합을 맞추며 우지원의 인생 2막에 적극적인 공감 리액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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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과 함께 새로 합류한 김새롬은 "여자 서장훈을 꿈꾼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이제다'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김새롬은 우지원이 "실패자가 된 느낌"이었다며 그동안 이혼 사실을 밝히지 못한 마음에도 공감해 주며 위로를 전한다. 그렇게 생기발랄하던 김새롬이 갑자기 오열한 사연은? 상처받은 자신 때문에 마음 아파한 부모님을 떠올리게 만들었다는 우지원 부자의 대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새 멤버 우지원, 김새롬 등이 합류한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그들의 진솔한 삶 속에서 펼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앞서 4회의 파일럿 방송을 통해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5.6%를 기록하며 이슈와 진정성을 모두 꿰차며 안방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10월 8일(화) 오후 10시 정규 첫 방송 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