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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율희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눈물의 심경을 밝힌다.
이혼 1년 차가 된 서유리 역시 "평생 같이 옆에서 열심히 하는 거 보면서 열심히 살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라며 이혼 얘기를 꺼낸다. 세 번의 이혼을 경험한 이상아는 "저는 그래서 끝까지 기다렸다, 잘 살아보겠지"라고 털어놓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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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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