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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용호상박이란 이런 것이다. '연기 변태' 김태리와 '캐릭터 장인' 김소연이 주말 안방 이름을 내건 박빙 경쟁을 시작했다. 많은 우려와 기대 속 포문을 연 두 편의 드라마는 간발의 차이를 보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일단 김태리가 먼저 웃었으나 제대로 칼을 간 김소연도 만만치 않은 내공으로 맹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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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10-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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