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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성우 서유리가 스스로 미모 성수기를 자랑했다.
서유리는 "오늘 결정사? 소개팅사? 다녀왔는데 재미있을 거 같다. 두근두근 남자분들은 자산이 무려 천억대래 잉? 그런분들이 왜 나랑 매칭이 됨?"이라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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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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