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신생아 딸, 머리숱 엄청나네 "까만 헬멧이야 뭐야"

최종수정 2024-10-17 05:30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딸, 머리숱 엄청나네 "까만 헬멧이야 뭐야"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늦둥이 딸을 자랑했다.

16일 박수홍, 김다예는 "전복아 우는 거 왜이리 귀엽ㅋㅋ"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의 딸 전복이가 울고 있는 모습. 태어난지 4일됐음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머리숱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박수홍, 김다예도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무야?"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 했다.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딸, 머리숱 엄청나네 "까만 헬멧이야 뭐야"
앞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4일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다예는 당시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하다.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난임 치료를 진행했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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