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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남다른 모델 아우라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홍진경은 "낮에 얼마나 걸었는지."라는 글과 함께 미국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회색 벙거지 모자와 검정색 상하의 패션을 선보이며 도시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눈코입 부분만 뚫린 형광 연두색의 복면에 선글라스를 쓴 그의 파격 패션은 충격을 안기기도.
누리꾼들은 "테니스 공인 줄 알았다", "마미손 동생이신가요?", "사진..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