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미자는 이날 청바지에 티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에 살을 빼고 나니 갑자기 흰티에 청바지 도전하고 싶더라. 자꾸 바지 1-2개로 돌려 입는 것 같아서 급하게 청바지 4개 주문"이라면서 이날 구매한 바지를 착용한 채 룩북을 촬영에 나섰다.
다이어트 성공은 미자의 표정부터 달라지게 만들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의 미자. 그는 과감하게 허리 라인을 드러낸 채 잘록한 허리라인 등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앞서 지난 19일 미자는 "먹방 한 다음날이나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나면 3-5kg는 쉽게 찐다. 특히 얼굴과 배에 살이 붙는 체형이라 몸무게가 늘면 가뜩이나 1.5배 부하게 나오는 방송국 카메라에서 호빵처럼 나오고 드레스는 배부터 꽉 끼더라"고 털어놨다.
결국 미자는 다이어트를 시작, "40대에 먹방, 술방까지 하고 있는 전 남들 몇 배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식단 등을 통해 52kg에서 48kg까지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