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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전 여자친구인 안혜경을 언급했다.
신동엽은 "부부가 나오면 뭐든지 다 얘기할 수 있다. 장난꾸러기 하하가 어색해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별 눈치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하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과 공개열애를 했으나 2009년 결별했다. 이후 2012년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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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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