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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만트라'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만트라'는 제니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유앤미' 이후 1년 여만에 공개한 신곡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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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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