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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경애가 김학래의 바람을 폭로했다.
코미디언 최홍림은 바람의 정의에 대해 "같은 이불을 덮어야 그게 진정한 바람이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전남편의 외도를 잡은 결정적인 증거에 대해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여배우가 전화를 한 거다. '오빠 있어요?'라더라"라며 "목에 피 맺힌 것 같은 게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오영실은 "키스 마크?"라고 추측했다.
장계현은 바람피우다 걸린(?) 이야기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사실 이건 아무도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방 공연에서 한 여성을 만났다. 내 차 앞에 서있더라. 버리고 가기가 좀 그렇지 않나. 여관도 잡아주고 '자라'라고 했다. 예쁘니까 밤에 끝나고 들여다보고. 어느 날 현관에 그 여성하고 아내하고 둘이 앉아 있더라"라고 자신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이광섭은 "아내에게 의심을 많이 당하고 살고 있다"며 "제 거실에는 홈캠이 있다"고 토로했다.
자신이 임미숙♥김학래 커플을 탄생시켰다고 밝힌 이경애는 "어느 날 임미숙이 '아침에 나갈 때 뿌렸던 향수 냄새하고 들어올 때 냄새하고 다르다'라더라. 그다음에 또 팬티를 뒤집어 입고 들어왔다고 했다"라고 김학래의 행실을 폭로했다.
김학래의 바람 흔적은 진실일까? 김학래는 "이런 게 여자들한테 의심이 되는 구나. 나는 이거 처음 알았다"고 해명했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