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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파경 소식을 전한 티아라 지연이 한층 더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연은 2022년 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공개연애를 시작,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수차례 이혼설 끝에 지난 5일 황재균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법무법인 태성 소속의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 밝혔다.
이후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열린 '티아라 15주년 팬미팅'에 참석하기도 했던 지연은 밝은 근황을 전해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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