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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혜수가 비현실적인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지난 달 31일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때 아동용 마스크가 헐렁할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연예계 소두 중 단연 1등", "아동용 마스크가 맞다니", "얼굴 크기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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