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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시영이 만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에 도전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는 히말라야 도착했다"며 "정윤이와 함께하고 싶었던 마르디히말 트레킹 첫날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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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든 길에 소똥 천지인데도 아직까지는 너무 즐거워해요. 끝까지 고산병 없이 하이캠프 도착해서 마르디히말 무사 완주 할게요"라고 의지를 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만 6세인 아들 정윤 군과 함께 산을 오르고, 침낭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 씩씩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