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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사랑스러운 아들을 자랑했다.
4일 권다미는 "아 사랑이네" "내 사랑"이라며 귀여운 아들의 깜찍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앞서 권다미는 "나에겐 언제나 귀여운 내 동생"이라며 동생 지드래곤의 사진을 공개한 바, 조카와 닮은 지드래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10월 31일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로 7년 4개월 만에 컴백,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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