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문가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검은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2024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한 모습.
문가영은 검은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문가영의 미모와 스타일에 찬사를 보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왕가네 식구들', '질투의 화신',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과 '서초동'으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