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곽시양(37)과 임현주(32)가 결별 소식을 전했다.
특히 곽시양은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임현주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연애한 지 1년 정도 되어 간다"며 "친구인 배우 임성재 집에서 처음 임현주를 만났는데, 배드민턴 채를 어깨에 걸치고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나타난 모습이 귀여워서 반했다"고 전했다.
곽시양은 올해 영화 '필사의 추격'과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드라마 '재벌X형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내년에는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