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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우리리 결혼했어요'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2MC 신동엽과 황정음, 그리고 배우 윤세아와 채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윤세아는 "그때 좀 잘해볼걸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때 황정음은 "저는 그때 목숨을 걸고 했었다. 통장 잔고가 487원 밖에 없었다. 그거 타고 지금까지 온 거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앞서 황정음은 결혼 전 SG워너비 김용준과 오랜 시간 동안 공개 열애를 했으며, 연애 중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솔로라서'는 첫 방송부터 타겟 시청률 0.5%, 가구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SBS Plus·E채널 합산 수치)를 기록해, '1%'를 넘기며 화제성뿐만 아니라 시청률 면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타겟 시청률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며, 케이블 채널 시청률로는 드문 기념비적인 기록이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타겟 1.1%, 가구 2.4%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