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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가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친 사연을 밝혔다.
이에 한 누리꾼은 DM으로 "아니 왜 잡혀가겠나. 왜 쫄아있냐"고 했고, 나폴리 맛피아는 "닉네임부터가 맛피아라 왠지 쫄아야 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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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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