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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의 생일을 중국 상해에서 특별하게 축하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6년에 약 46억 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하며 200억 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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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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