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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김충재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은채를 든든하게 외조했다.
김충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에 tvN '정년이' 속 정은채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극중 정은채는 '바보와 공주'를 연기하는 모습. tvN '정년이'에서 국극의 황태자 문옥경을 연기하는 정은채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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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를 인정한 후에도 '럽스타그램'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기안84의 미술 후배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소개된 김충재는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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